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관/선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의 득점 지원을 받고 1회에 투런 홈런을 맞은것을 제외하면 잘 넘겼지만 7회와 8회에 연속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11피안타 6실점으로 아웃카운트 4개를 남겨두고 내려왔다. 이후 이용찬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퍼팩트로 막아내어 5승(1패)를 따내었고 평균 자책은 3.47을 기록했고 오늘까지 80⅓이닝을 소화하여 KBO 투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성열에게 생일빵을 맞았다[* 이날 승리로 유희관의 통산 한화전 성적은 10승 0패였다.] 6월 7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다린 러프에 쓰리런을 맞는 등 6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부진했으나 7:7 동점 상황에서 정진호가 싸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는 투런포를 때려주어 7대 9로 점수 차가 벌어졌고, 이후 김승회-김성배-이현승-이용찬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 승리투수가 되었다. 아무래도 2경기 연속 9이닝을 소화하여 컨디션 난조를 겪은걸로 보인다. 6월 13일 LG전에서는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8회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뒀으므로 패배는 기록되지 않았다. 6월 18일에는 그동안의 혹사 탓인지 7자책점을 기록하며 강판당했지만 그 이후의 과정은 [[두산 베어스/2017년/6월/18일|618 대첩]] 참조. 6월 24일 롯데전에서는 로나쌩답게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의 여건을 갖추고 내려왔지만, 불펜의 방화로 팀이 8회에 대량실점하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6월 30일 한화전에서는 한화 천적답지 않게 6이닝 7실점하고 내려왔다. 그 자신도 불을 질렀고, 불펜까지 진화에 실패해 팀은 8대 1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으므로 한화전 무패 기록은 깨지지 않았지만 피로가 누적된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최근 한화 이글스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진돗개 야구를 한다지만 천적을 상대로 지금같은 상태를 보인다면 한화 팀 내 분위기가 정상이 된 뒤에 만났을 때 천적이 될 수 있을 지 우려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